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지인의 소개로 “화풀이캠프”에 참여하게 되어서 뇌교육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자 하는 교육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뇌교육을 만났던 저는 이 교육을 시켜주면 아이들이 잘 성장하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뇌교육이 좋긴 하지만 여러가지로 고민스러운 부분도 있고 해서 망설이다가 시작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동안은 너무 재미있게 열심히 수업을 다니다가 코로나로 잠깐 쉬기로 하고 주춤하기도 했습니다. 뇌교육을 시작하기 전에는 자신감도 부족했고, 자기를 표현하는 힘도 약했고, 동생과 다툼도 많았습니다. 수업의 횟수가 늘어나고 여러 번의 캠프를 다녀오면서 내면의 힘이 커지고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자신감과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고 자기를 조절하는 힘도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사춘기와 힘겨루기를 하는 중이라 수업보다는 게임이나 친구들이 더 좋은 시기라 수업 나오기까지 힘이 들지만 나오면 수업에 집중해주고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어 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뇌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서 본인이 하고 푼 일들,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알고 그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뇌교육이 힘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셔서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