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으로 긴장 줄어들고, 자신감, 집중력 늘어요

 

워킹맘으로 평소 교육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실천하기 힘들어도 책 만큼은 많이 읽어 주리라고 다짐을 했건만,

그것도 여러 여건에 쉽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중에 우연히 문화센타에서 동화구연을 수강하게 되어

재미있는 이야기도 실감나게 읽어주고, 아이도 좋아해서 1년 정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동화구연 대회가 있다는 정보를 주시는 선생님 권유로 1학년때 대회에 나갔지만,

이야기를 외우는걸 힘들어하고, 무대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딸은 은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2학년때  뇌교육을 시작하고 선생님의 훈련으로 이야기를 형상화 해서 쉽게 외우고,

눈을 감고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동화구연 하는 자기 모습을 상상하고,

밤마다 미래의 좋은 성적으로 기뻐하는 자신을 떠올는연습을 하면서 잠들곤 했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상상한 대로 참가자들중 딸은 최고 높은 성적으로 대상을 받았고,

전교 학생들 앞에서 교육감상을 받는 현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은 부쩍 늘고, 집중력을 보이면서 영어 단어 외우는것도 주저없이 해내고 있습니다.

 

딸이 힘들어 하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무서운 선생님을 만나 눈물을 빼면서 공부도 해 봤지만 성적도 요지부동,

수학공부를 더 하려는 의지는 점점 줄어가는듯 보였습니다.

당연히 시험을 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뇌교육 선생님께 상담을 드리고, 공부 방법도 자문을 구해 연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몇일전 딸로 부터 일하고 있는 저에게 흥분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저는 바쁜 와중이라 대충 얼버무리듯 ‘그래~ 응… 그랬어. 잘 했다. 장하다~’ 라고만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만, 내용은 수학 쪽지시험을 봤는데 최고로 잘 받은 점수라며~,

 

평소 자기보다도 높은 점수로 자랑하는 친구보다도 2개를 더 맞췄다고 자랑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뇌교육 수업에서 연습했던대로 자기 자신을 믿고 편안한 맘으로 수업때 배운 것을 떠올리면서 수학시험을 풀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날 밤 딸은 잠자리 들기 전까지도 “엄마, 하니까 정말 되네~” 라면서 즐거운 기분에 젖어 잠이 들었습니다.

 

우리 딸은 외동에 애교도 많지만, 어린아기 티가 유독 많은 응석받이 이기도 합니다.

반면 저는 용기도 있고, 하고자 하는 의지에 실행력이 있는 강인함이 있는 딸로 키우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예전 같으면 저와 떨어져서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엄마 팔을 닿지 않고서는 무서워 눈을 감지 않으려는 그런 아이였는데,

뇌교육을 하면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작년에는 혼자 미국에 10일 정도의 캠프도 용기내어 잘 다녀오고,

올해는 28일 정도 되는 긴 캠프도 혼자서 다녀오겠다는 의지도 보입니다.

 

그만큼 용기와 자신감을 빨리 찾을수 있었던게 ‘하고 싶다면~ 넌 할수 있어’ 라는

뇌교육 선생님들의 훈련과 믿음의 도움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알면서도 엄마니까 잘 안되고, 엄마니까 쉽지 않은 것 들에 대한 용기를 뇌교육 선생님께 얻는 딸 아이를 보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꿈과 의지를 실현 시키는 인재로 잘 커갈수 있게 믿음과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뇌교육 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애정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