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향상
#목표의식,실천력향상
#집중력향상

안녕하세요!
저는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지구경영자
일지영재5기 김지윤 엄마 장영란입니다.

지윤이는 4살 많은 언니가 이미 뇌교육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뇌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우리 공주들은 영어(BR English 개금 지점), 교육을 제외하고는 다른 방과후 학습이나
학원활동에 대해서는 본인의 의사 반영을 많이 했습니다.
하기 싫다고 하면 강제로 보내거나 설득하지 않고
본인이 필요의지를 내면 학원을 보내는 편입니다.

언니는 첫딸이라 이것저것 많이도 경험하고 해보기도 했지만
경제적 손실만 남지 정작 본인에게는 기억남는 실력이나
열매로 남는게 없다는 것을
경험해 봤기에 지윤이는 학원이나 공부방에는 전혀 보내지 않고
학교 수업만 듣게 하고 최대한 많이 놀았습니다

본인도 학원에 보내달라고 하지도 않았구요.
5학년부터인지 교과체계가 바뀌어서 한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치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는데 번번히 과락이 되어서 나머지 공부를 하고
재시험을 치고 집으로 오는 것입니다. 첨에는 충격이든데
그것도 자주 반복되니 그려려니 하게 돼더군요.
영어는 일단 잘하니까 맘이 놓였었나 봅니다.

근데 6학년이 되니 수학이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도
학원에는 가기 싫어해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해서 수업을 진행했는데
그마저도 성실성하고는 거리가 멀기만 한 지난한 과정이였습니다.

그렇게 초등을 졸업하고 중딩이 됐지만 공부는 맘에 없는 우리 지윤이!
1학년 1학기 한문성적 40점 - 암기만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과목인데....
슬프더군요, 수학도 60점 – 아 주 맘이 쓰렸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요.
‘이제는 고등학교를 생각하면서 공부해야 하는데...’
하는 맘속의 말을 가슴속에 숨기면서 학원에서 수학공부를 하자고
설득을 했지만 아직 어린이이므로 조금만 더 놀고 싶다고 해서
포기하고 그냥 학교 수업만 듣게 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도 듣지 않았습니다.
1학년 2학기는 자유학기제로 모든 과목이 수행평가로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놀면서 5기 일지영재 되기에 몰입하였습니다.
다행히 열심히 준비한 탓에 개금지점 1호로 일지영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일지영재가 되고 2학년 1학기 시험을 준비하는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지윤이의 그런 모습 첨 봤습니다. 엄마로서 정말 놀랬습니다.
새벽 1시까지 거의 매일 공부를 하더군요.
뭔가 자신과의 약속이 있었는가 봅니다. 결과는 수학만 55점으로 점수가 안 나오고
다른 과목은 거의 만점 내지는 한문제 정도 틀렸습니다.


수학때문에 평균이 확 내려가는게 보였는지 수학 학원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바로 학원등록을 해주고 5월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수학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이 아니라
별 기대를 안했는데 기말고사에서 수학을 100점을 받았습니다.
평균도 90점대로 올라갔습니다. 학원에서 서서히 성적이 올라갈테니
기대를 하지 말라고 원장님이 당부하셨는데.... 학원샘도 놀랐다고 하더군요

기본은 되어있는데 스킬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지윤이도 자신이 대견했을 겁니다.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를
느끼는 계기도 된 것 같구요.
이번 2학기 중간고사 때는 첨으로 시험에 대하여 부탁을 했습니다.
1학기 기말에 수학 100점 받은 것을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면
2학기 시험에서도 수학 성적을 잘 받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니 2학기 중간시험에 전과목 만점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하더군요. 
결과는 수학 100점, 전과목 평균 99점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지윤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뇌교육 힘을 느끼게 된 것을 말을 해 볼까 합니다.
아이들은 뇌교육을 수업을 하면 늘 자기에게 집중하는 훈련을 합니다.


그게 별거 없는 것 같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세월이 쌓이고 뭔가에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집중해서 할 때는 정말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공부를 합니다.
비단 공부뿐만 아니라 몰입이 필요할 때는 확실히
평범한 다른 친구들하고 다른 것 같습니다.


1시간을 거뜬히 넘기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브레인 스크린을 띄우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이것을 통해 암기과목 등 외워야 하는 공부할 때는
책내용을 통으로 외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단어나 문장이 어디 페이지에 어디쯤 있다는 것 까지도
외우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비록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고 놀기만 했지만
일상이 뇌교육 속에 있고 늘 HSPer로서 미션 수행 등 생활 속에
늘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에서 수행하는 활동을 통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준비된 뇌의 상태였기에 짧은 기간에
본인의 뜻한 목표를 거의 달성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지윤이는 만점이라는 단기 목표에는 근접을 했습니다.
비록 기말 시험이 남아있지만 한번 더 도전하고 노력하면 되겠지만
이미 목표 수행의 맛을 거의 봤기에 그렇게 열심히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만심이 마음속을 헤집고 들어온 것이죠.
아마 제 생각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생각이 그리 느껴집니다.
별거 없드라는 것을.....(저는 성적을 가지고 금전적, 물질적 딜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도 또 한번 선택해야 했습니다.
바로 장기비전을 세워 왜 꾸준히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
목표를 만들 기회를 줘야 할 것 같아 올 겨울 아이비리그 캠프에 보내기를 선택했습니다.
쉽게 한 결정이 절대 아니기에 또한 그것을 지윤이가 마음속 깊이 알고 있을 것이기에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늘 뇌교육이 함께 했기에 우리 아이들이 험한 길로 가지 않고
자기중심을 잡고 세상의 등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제가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우리 정윤이, 지윤이가 저의 아이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이 뇌교육 덕분이라는 생각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