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뇌교육을 하면서 변화된 점

아이가 다니던 학교의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봤었던,

수렁 깊이 빠져있는 자존감이 고갈된 굴속의 아이가 뇌교육을 만난 이후로 쓰고 있던 마스크도 벗어버리고

'제가 해볼래요'라는 말을 뱉었을 때의 큰 전율은 제가 여태껏 받아 본 그 어떤 것보다 감격스러웠습니다.

툭하면 넘어지던 체력도 HSP 7단까지 도전해보며 단단해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 매일 매일이 감동의 연속입니다.

 

2. 부모교육을 통해 도움이 된 것은?

'잘못되면 어쩌지? 뭐가 도대체 문제일까? 내가 잘못한 것이 뭘까?' 하는 부정 섞인 우려 대신,

더 나아지려고 뇌교육을 만난 것 같다는 긍정적 해결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해보자! 뭐 어때! 그럴 수도 있지!''라는 아이를 대하는 긍정 에너지 발산을

생활방식으로 얼굴도 맑~아지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홍익정신을 가져보는 기회를 엿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