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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방학기간에도 화풀이캠프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참는 게 미덕'으로 여겨졌는데요,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의 영역에서 자제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화풀이캠프에서 만난

아이들 대부분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거나 화가 나면 참는다고 했는데요,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몰라 참는 방법을 택한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감정은 참는다고 해소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 폭발하기 마련인데요, 스스로를 억제할수록

문제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힐 필요성이

있습니다. 

뇌과학을 기반으로 짜여진 화풀이캠프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신나는 놀이로 몸과 마음, 뇌를 여는 '뇌크레이션', 신문지 찢기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객관화하고 해소하는 '브레인힐링',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믿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브레인

명상'의 순으로 진행 됩니다. 

 

 

프로그램: 화풀이캠프

대상: 00초등학교 초1~초5

날짜: 2024년 1월 12, 19일

인원: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