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과 열정이 넘치는 우리 딸을 소개합니다.
우리 딸이 5살 때 공원에서 열심히 뇌교육을 홍보중인 선생님을 통하여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성장에는 뇌교육과 뇌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트레이너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하는 부분을
뇌교육의 집중력, 인내력, 창조력, 포용력, 책임감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말을 잘 하지 않고 친구들의 의견을 따라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지금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 하면서도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이로 변하였습니다.
뽀시래기 라는 친구들의 모임을 통해 교육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2019 청소년 미래 프로젝트의 요리 과목으로 신청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스스로 문제 해결과 책임감을 가지고 계획부터서 결과보고까지 해결하는 멋진 아이로 성장하였습니다.
집에서도 요리하기, 설겆이, 빨래하기 등을 통하여 엄마의 힘듬을 알고 이해하는 모습이 대견하였습니다.
사춘기에 막 접하였을 때에는 살짝 예민하게 반응하였는데 본인만의 생각에 메여있는 것이 아니라
화풀이 캠프, 파자마 파티 등 공동체 생활을 알아가고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하여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위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알고 하나씩 하나씩 이겨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하여 지구 환경의 아픔을 알고 바깥 활동 중 쓰레기가 발생하면 자기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집에서 버리는 등 본인부터 지구 환경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일지영재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고 자신의 마음 가짐도 되돌아보고 또 바르게 가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지구경영장로서 힘찬 발걸음에
우리딸이 뇌교육과 함께 당당히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