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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1살, 7살 두 딸 모두 뇌교육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큰 아이가 뇌교육을 받은지 이제 횟수로 5년이 되어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아이가 어떤 한가지를 5년 동안 꾸준히 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
이 교육이 우리 아이에게 더 넓은 미래를 가져다 줄 거라는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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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육아 서적, 오프라인 강의, 온라인 정보들을 찾아가며 그 방법을 찾아 해맸습니다.
정보는 정보일뿐,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이에게는 적용 안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고민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 자기 주도적인 아이.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가르쳐주는 학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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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계기에 백화점에서 하는 뇌교육 강의를 듣고 상담을 받고 7살에 뇌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행복해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뇌교육을 가면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 노는 것에 아이는 온 힘을 다했습니다.
뇌교육은 바로 노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신체를 내가 조절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 그것이 바로 나의 뇌의 주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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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천천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는 변화에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른인 나를 돌아보니 변하는 것이 결코 쉬운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아이의 모든 것이 찬란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평범한 아이의 성장 조차도...제 눈에는 모든것이 용기와 도전의 결과물들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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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내 목소리를 낼 줄 모르는 아이, 늘 양보하는 아이,
유치원에서 자기보다 큰 아이들 앞에서 자기 얘기를 하지 못했던 아이였습니다.
뇌교육을 통해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고,
자기의 감정의 변화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줄 알고 배려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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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입학하면서 누구보다도 적응을 잘했고,
반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부드러운 리더쉽을 발휘했고,
본인이 무엇을 잘 하고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제일 즐거운지 스스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사랑받기 충분한 자격이 있고 나 스스로를 인정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7살에 뇌교육을 만난 아이는 이제 11살이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뇌교육에서의 다양한 수업과 체험으로 이렇게 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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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은 HSP 수업 이외에 다양한 캠프들이 있습니다.

일곱살부터 당일캠프, 1박 2일의 다양한 캠프들을 통해 아이는 또 한번 성장했습니다.

낯선 곳에서도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에 늘 설레여했고 그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하면서 값진 경험들을 몸으로 직접 터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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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HSP 올림피아드 경기.인천대회에 참가했고 HSP GYM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그 시간동안 자기 자신을 믿고 집중하여 이루어낸 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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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이 된 이 아이는 본인이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과 인내를 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고,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에 대한 자기 조절력이 있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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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체력 단련을 하면서 본인의 한계에 도전했고 부딪히고, 좌절하고, 또 다시 도전하면서 인생의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한 아이와 해보지 않은 아이의 차이는 미래가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뇌교육에서의 모든 할동들이 밑거름이 되어 마음이 더욱 단단한 아이가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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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뇌교육에 보내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바로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뇌교육 선생님은 저와 육아를 함께 하는 동반자였습니다.
때로는 엄마인 저보다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고, 열정과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사명감은 다른 그 어떤 비싼 학원과는 비교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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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은 우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인 저까지도 성장시켰습니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아이의 그릇이 커질 수록, 아이와 발 맞추어 나갈 수 있는 부모가 되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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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엄마입니다
그럼에도 내 아이의 내재된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믿습니다.
이것이 뇌교육에서 배운 부모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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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더이상 학교의 성적이 아이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그것에 노력과 열정이 더해져야 빛을 발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뇌교육의 교육 철학은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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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아이에게 네가 세상의 중심이고, 네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너라고 말해줍니다.
오늘도 내 아이는 뇌교육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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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