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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 사이에서 ''선비''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아이입니다.
우리 아이는 학교적응을 어려워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관을 다니다 지인소개로 초1때 뇌교육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때때로 든다고 하는 아이를 붙들고 밤낮으로 울었는데, 뇌교육을 만나고 하고 싶은게 생기고 되고 싶은게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초3때 일지영재를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정말 눈에 띄게 성장했습니다.

3학년때 제주hsp캠프를 다녀와서 (학교)선생님께 어떤 교육을 다녀온 것이냐고 전화를 받을 정도였습니다.
아이가 생각이 많아 모든 면이 타 아이들에 비해 월등히 느렸습니다.
심지어는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배려해서 시험문제를 늘 10문제 이상 안 내셨음에도 불구하고, 40분 동안 푼 문제는 2문제 많으면 3문제... 늘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하고 생각이 많던 아이가 캠프를 다녀와서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밥도 제일 빨리 먹고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도 다 풀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다른 아이가 온 것 같다고 좋아하셨고, 그 뒤로도 천지화랑, 코로나로 해외캠프가 막혀서 제주hsp를 다시 한번 가게되었고, 세번에 캠프로 아이는 점프뛰듯 성장했습니다.

일지영재의 3번째 도전도 힘있게 선택하였고, 얼마전 1차면접때 처음 뇌교육에 왔었던 이유를 스스로 찾고 해결점도 왓칭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삶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고 심사위원님들께 말하게 되었고, 그 삶의 가치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뇌교육을 하기 전에는 죽고 싶다는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있었지만, 뇌교육을 하고 난 이후에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때 그 생각이 왜 들었는지, 이유를 찾아 그것을 해결하는 힘이 생겼다고 스스로 답하더군요.

초등학교 5학년의 자신을 왓칭하고 문제의 해결력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뇌교육의 가치는 이것인 것 같습니다

나를 왓칭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 아이가 이세상에서 자신이 선택한 일을 못해낼 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는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지구경영자로 성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