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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없던 아이가 7기일지영재가 되기까지
조회 3757저희 아이는 소극적인 성격에 자기표현을 잘 안하는 그런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우연히 놀이 체험장을 찾았다가 뇌파를 이용한 테스트가 있다 하여 호기심에 검사를 해보고 상담을 받아보니 지완이에게 필요한 교육임을 깨닫고 5학년때 뇌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과연 잘 될까하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하였는데 원장님과 담당샘의 확고한 생각이 제 걱정을 기대로 바꿔주셨습니다. 거기엔 지완이의 변화도 한 몫을 했던것 같습니다. 지완이는 성격도 소극적이고 자기 마음을 얘기하는 것에 있어 굉장히 서툴고 본인도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말을 잘 안하는 아이였는데 뇌교육을 통해서 자신감이 생기면서 성격도 적극적으로 바뀌고 대화를 많이 시도하려는 노력을 하는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특히나 일지영재라는 도전으로 인해 무엇이든지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것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일지영재가 되기까지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기에 중간에 포기하려고도 하였지만, 원장님과 담당샘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심어 주었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결실은 어디가서도 돈 주고도 못사는 값진 경험이 되었기에 앞으로 지완이가 성장하면서 어려움이 닥쳤을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것 같아 앞으로의 지완이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아직은 부족한 것이 더 많지만 뇌교육을 통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하여 본인의 꿈을 이룰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