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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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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없다기보다는
''부끄럽다''는 말을 많이 하던 지윤이었는데
이제는 부끄럽다는 말도 많이 안하고
당당히 본인 하고싶은 말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직 시작한지 오래 되지도 않았고 어려서 그런지
성장하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는 것 같지만..
성장하는 지윤이의 모습을 보면서
상담, 부모교육 등을 통해 저희가 지윤이를 대하는 방식이 달라지면 지윤이 또한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더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