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뇌교육 로고

안녕하세요. 저는 두 딸의 엄마이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뇌교육 선생님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뇌교육을 알게 되었고 이 교육이 가지고 있는 참다운 가치와 뜻을 알게되면서 우리 아이들도 빨리 뇌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첫째 아이는 5살때부터, 둘째 아이는 4살때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기였던 아이들이 어느덧 8살, 6살이 되었네요. 아직도 어리지만..ㅎㅎ

저희 첫째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말도 빠르고 표현도 잘 하고 사교적이고 성격도 좋습니다.

그래서 첫째 아이에 대해서는 제가 크게 걱정하거나 염려하기 보다는 더 큰 그릇을 만들어주고 본인이 가진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으로 뇌교육을 시켰습니다. 

반면 둘째 아이는 고집도 쎄고 울기도 많이 울고 낯가림도 있어 첫째와는 전혀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었고, 둘째 아이에게 뇌교육이 꼭 필요하구나, 빨리 뇌교육을 해야되겠다고 느껴서 4살때부터 시작했습니다. 

낯가림이 있어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늘 제 뒤에 숨거나 제 손을 잡는 등 제 곁을 떠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말을 걸면 바닥만 처다보고 표정이 굳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런 아이를 ''얘는 왜 이럴까''가 아니라  사람들이 다가오면 ''저희 아이가 부끄럼이 많아요~^^'' 라고 얘기하며 아이를 보호해주고 지켜주니 그 모습을 보면서 큰 아이가 자연스럽게 동생 손을 잡아주며 ''괜찮아 언니가 지켜줄께'' 라고 하며 늘 동생을 챙겨주었고, 그러면서 둘째 아이도 조금씩 적응해 나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의 고집과 짜증은 계속 됐고, 한번 울기 시작하면 한시간씩 울면서 저와 에너지 소모를 계속하였습니다. 

뇌교육 선생님으로 교육 받으며 올바르게 아이를 훈육하고 케어하는 것을 배우면서 아이에게 적용하니 한 시간씩 울던 아이가 30분으로 줄어들고 15분으로 줄어들고, 지금은 5분 미만으로 줄어들었고 눈물나는 감정을 본인이 그치려고 조절하며 슬픔에서 평화로운 상태로 에너지 체인지 하는 시간이 엄청 빨라졌습니다.

(6살이 감정을 조절한다구요???~~~)

그리고 낯선 사람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도 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로 표현하며 조잘 조잘 수다쟁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는 하윤이는 찾아볼 수 없어요. 밝고 환하게 웃는 하윤이만 있답니다. 

사랑한다고 표현도 자주 하며 하윤으로 인해 저희집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제가 뇌교육을 하지 않았다면 그런 모습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짜증을 내거나 혼을 냈을텐데 뇌교육을 하면서 감정을 바라보게 되고 아이를 이해하게 되면서 사랑의 감정으로 보듬어 주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를 사랑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선택하니 저희 가족이 밝아지고 저희 아이들이 성장하고 또 그 긍정의 에너지가 친구들에게 전해지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쉽있는 인기쟁이가 되었습니다. 

뇌교육만 했을 뿐인데 제 자신이 달라지고 변화되고 성장하고 그것이 또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삶이 달라지고 일상적인 매순간이 행복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 삶을 변화시켜준 뇌교육에 감사드리며 뇌교육을 만난 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