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화풀이 캠프'에 참여하며 뇌교육을 알게되었습니다.

학교외 학원이라는 곳을 다녀본 적이 없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아이의 성장을 파악하고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신뢰가 갔습니다.

교육을 시작하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회성 향상과 자신감 향상입니다. 학교에서 같은 반 아이들과 고루 잘 어울리고 밝은 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등교길을 스스로 먼저 가보겠다고 용기를 내어갑니다.

학습능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학교에서 받아쓰기 점수가 20점이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더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고 매일 집에서 받아쓰기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 100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보니 받아쓰기 뿐만 아니라 수학연산, 책읽기 등 일일 학습습관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한번 간 길을 기억하고 관찰력도 좋아져서 인상깊었던 캐릭터나 장면들을 자신의 느낌으로 표현합니다.

주니어HSP의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한 저희 가족은 우리아이가 인성영재가 될거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