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날 때부터 아이를 혼자 키워온 싱글맘 입니다.
처음 시작은 저의 뇌교육 수련이였는데 아이도 함께 뇌교육을 통해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7살때부터 지금까지 성실하게 뇌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첨부터 다른 아이보다 영특했지만 혼자 키우고 아이 혼자 많이 있다보니 정서적으로 불안한게 좀 많았습니다.

5년을 뇌교육 수업으로 처음엔 아이가 하나도 안 바뀌는것 같고 해서 많이 실망했지만, 요즘 들어 정서적인 안정과 아이가 다른 또래보다 너무 어른스러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첨엔 기대보다 너무 아이가 좋아지지 않는 것 같아 실망도 많았지만, 요즘 들어 아이의 뇌교육을 통해 저 또한 배우는 부분이 많고, 아이가 너무 잘 커줘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고학년으로 가면서 그동안 쌓여온 뇌교육으로 아이가 점차 자신감과 안정감이 생겼고, 공부는 못하지만 또래 아이에 비해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도가 비교할수 없이 좋습니다.

제가 공부하라고 안해도 본인이 필요할 때는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되었고, 아이의 뇌교육을 통해 저 또한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뇌교육은 아이의 자질을 밖으로 내어주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해주는 어린 시기엔 정말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
고학년 일지영재 과정의 hsp 몸 쓰는 연습을 하는걸 보고 와 ~~~ 이렇게 몸을 쓰면서 바뀌는구나, 하면서 어른인 저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고 아이가 어른보다 더 큰 어른이 되여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