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근영이는 4살에 오빠따라 수업와서 키즈두뇌개발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첫째에 비해 둘째에게는 기대치를 갖지 않고 키운다고 생각하며 무엇이든 이쁘게 잘해내고 똑소리나게 하는 모습이 마냥 이쁘고 사랑스러운 그런 아이였습니다.

뇌교육 수업을 하면서도 예쁘게 잘해내고 자기표현을 잘한다고 느꼈는데 몰입수업을 하면서 근영이가 내면으로 느끼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도 알게 되었고 엄마에게 예쁨을 받기 위해, 오빠보다 더 잘하기 위해 늘 애쓰며 주변을 엄청 신경쓰며 자신을 바라보고 느끼는 것이 힘들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몰입수업을 하며 점점 자신을 느끼고 자기를 표현하는 힘이 커지며 주변을 신경쓰고 잘하려는 마음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예전에는 칭창받고 사랑받기 위해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솔직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싫고 좋음도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때로는 싫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여 혼낼 때도 있지만 그 과정을 겪고나니 서로 한결 편안한 관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엄마 없으면 무섭다고 울고 마냥 애기처럼 어린 모습도 이젠 많아 사라지고,

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도 나가고 학급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리더십이 있다고 선생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여자이지만 축구선수가 꿈인 우리 근영이는 축구도 잘하고 태권도도 잘해서 상을 받기도 하며 시범단에 입단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교육 학습 수업으로 학원으로 다니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공부도 알아서 하고 지금은 천자문에 도전하여 매일 한자도 익히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요리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가 꿈인 우리 근영이의 앞으로의 모습이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