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시간이 단 5분도 되지 않아서 학습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고 지나친 우뇌지향적인 아이라 행동자체가 튀다 보니 그러한 튀는 행동을 자제시키는 과정에서 꾸중도 많이 들어 자존감 또한 낮은 상태였습니다.

더구나 체력 또한 약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뇌교육을 시작한 지 1년 반 정도가 되었는데 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뇌교육만 시키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 체력이 늘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낮았던 역경지수 또한 상승하면서 단 5분도 안되던 집중력이 요즘은 30분 정도는 거뜬히 집중을 잘 한다고 학교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소아정신과를 찾아갔을 때도, 놀이치료를 했을 때도 별다른 변화가 없던 아이가 뇌교육을 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또 1년, 2년을 뇌교육과 계속 함께 하다 보면 정말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인성적으로 바른 아이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