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하는 4살때 뇌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두 뇌교육 20대 만나 큰 변화와 성장을 하였기에 우리 아이들은 일찍 어릴 때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뇌가 발달하는 시기, 제일 중요한 시기에 뇌교육 두뇌키즈 프로그램을 4살 때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큰 어떤 문제로 인해 시작한게 아니라 뇌발달 시기에 큰 영향이 미칠듯 균하가 두뇌키즈하면서 제가 몰랐던 것들이 수업으로 통해 선생님으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동생이랑 20개월 차이로 큰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많이 줬고, 둘째가 태어나서도 3개월정도 있다가 어린이집 보냈습니다.
균하가 나름 보이지 않는 힘듦이 있었는지 뇌교육 표현지에 까만색 크레파스로 매번 표현한다는 이야기를 선생님에게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뇌교육 만나 저에게는 위안이 되며 감사했습니다. 제가 몰랐던 균하 마음을요. 
그리고 몇개월 지나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균하가 표현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미 뇌교육 선생님한테 이야기 들어 알고 있었기에 그냥 담담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야기 들었으면 제가 많이 힘들었을텐데 뇌교육으로 미리 알고 있고 뇌교육을 시작으로 큰 변화와 성장 할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크게 문제 될거라는 생각이 1도 안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선생님 이야기 듣고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고 두뇌키즈 2년동안 그냥 뇌교육을 믿고 했고 지금 브레인업, 생각이 커가는 아이, hsp주니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9살, 그동안 5년정도 뇌교육을 하고 있지만 자신감도 크고, 학교에서 발표 잘하는 친구로 소문이 나있구 엄마들이 균하 뭐하냐는 소리도 듣곤 했습니다. 

얼마 전에 단원평가시험 3개 정도 틀려 집에 와서 틀린 문제를 가만히 보더니 다음주에 있는 단원평가는 다 맞을거라 하면서 제 옆에 와서 ''엄마 엄마 내가 브레인스크린으로 단원평가 다 맞는걸 상상했다구'' 하더라구요~^^

뇌교육 하는 아이가 맞구나~
뇌를 잘활용하는 아이가 맞구나~
라는 생각이들면서 우리 균하가 기특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