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직장동료에게 소개받은 뇌교육은 뭐랄까? 뇌호흡? 뭔 명상? 도대체 뭐길래 저리 극찬을 하시지? 사이비 종교인가..싶을 정도의 불신을 가득 안고 처음 상담 교육을 받으러 온 날이 엇그제 같네요.

성휘의 부정적이고 피해의식이 가득한 모습이 무한 긍정 에너지로 바뀌며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주변 아이들에게 똑같이 추천을 해주고 있습니다. 

1주일이라도 빠지면 예전의 성휘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면서, 뇌교육을 통해 우리 성휘가 그 자체를 인정받고 사랑받음을 느끼기에 아이는 점점 긍정적 에너지 가득한 아이로 바꾸는 것 같습니다. 

저 또 별난 아이를 둔 엄마가 아닌 아이 자체를 인정하고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려는 엄마가 되어가는 걸 느끼며 나 또한 힐링 받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우리 일산지점 선생님들께 이 기회를 빌어 무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밝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이의 산만함이 비정상이 아닌 다만 호기심이 가득하여 그런 것이라 말씀해 주신 선생님의 첫상담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달걀을 품던 에디슨 같은 우리 성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