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뇌교육을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성장한 것 같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시험을 못보면 ‘나는 바보인가봐. 공부도 못해, 잘하는게 없어.” 등 부정적인 생각들이 올라왔지만, 지금은 그냥 “다음에 잘 보면 되지, 시험 점수보다는 내가 얼마나 잘 이해 했는지가 중요한 거야.” 이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의지도 성장했다. 예전엔 그냥 하기 싫으면 절대 안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성장해서 내가 하기 싫어도 도전해보고 있다. 물론 아직 잘 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이해심도 성장했다. 예전에는 남이 잘못하는 것을 보면 이해하기 어려워 했는데 지금은 ‘그 사람도 무슨 일이 있었겠지.’ 이런 생각을 하며 각자의 사정을 다 이해해준다.

그리고 남을 생각 하는 것도 성장했다. 예전에는 나만 생각하고 남과 같이 좋은 것 보단 내가 좋은 것을 많이 선택했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은 대부분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고 나에게 큰 영향이 있지 않은 한에서 남의 의견을 더욱 수용하고있다.

앞으로는 의지를 키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