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변화>뇌교육 후기 이벤트
|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되는 우리 윤재. | 2022-07-07 | ||
| 영통 | 이윤재 | 초6 | 4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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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는 초등학교 6학년 평범한 남자아이입니다. 학교생활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평범한 아이. 긍정적이고 성격 좋은 욕심이 없는 아이. 브레인 컨설팅을 받고, 아이의 성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아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윤재가 많은 도전을 하며, 주도적인 자신의 삷을 살아가길 원했고, 자신의 꿈을 찾아 행복하게 살길 바랬던 저는 작년 여름부터 HSP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즐겁게 수업을 듣던중 윤재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이 찾아왔고, 운동도, 공부도 하기 싫다며 침대에 누워 있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루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하기 싫다고 재미없다며 하던 공부들을 손을 놓는일이 많아졌습니다. 엄마가 이야길 잘 하면 대화를 통해 잘 이끌려왔던 아이인데, 엄마가 하는 얘기가 반사되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다니던 영어학원 숙제도 안해가고, 수업에 집중도 못하고, 시험 패스를 못하는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곤, 영어학원을 쉬고 싶다며 영어학원도 쉬었습니다. 고민이 깊어지던중, 마침 윤재에게 좋은 캠프가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캠프는 천지화랑 캠프였습니다. 전에 다른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해 좋은 경험이 있었던 윤재에게 멘토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캠프가 취소되지 않을까 걱정은 되었지만, 긍정의 힘으로 반드시 갈 수 있을꺼라 생각하며 잔뜩 기대했던 캠프에 윤재가 잘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길게 떨어져 있던 것도, 캠프도 처음이라, 걱정되었던 엄마의 마음과는 달리 너무나 즐겁게 캠프를 다녀온 윤재의 얼굴은 밝았습니다. 캠프를 다녀온 윤재는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사춘기 초입이라 데면데면 했던 엄마와의 사이도 좋아져 자기전 꼭 안아주며 굿나잇 인사와 사랑한다는 말도 잊지않습니다. 쉬었던 학원도 다시 다니고, 수업태도도 좋아졌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어려워진 공부에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내 목표가 있으니 긍정적으로 하겠다'' 말합니다. 학교회장선거는 귀찮아서 안하겠다던 아이가 도전해서 리더십의 발휘해 보겠다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며 오늘 홍익을 실천했다며 즐거워 하는 아이가 예쁘고 감사합니다.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인 저도 같이 마음공부하며 아이를 보는 마음이 조금씩 커지고 성장하는 것 같아 무엇보다 좋습니다. 뇌교육과 캠프의 경험들이 아이의 인생에 고비가 올때마다 한단계 성장하며 잘 넘어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될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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