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김가율입니다.

얌전한듯 하면서도 발랄한 아이입니다 ㅎㅎ

뇌교육을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1학년 6월 하교길에 교문에서 나누어주는 화풀이캠프 이벤트 전단지였습니다.

처음 학교를 보내고 엄마 욕심에 영어, 피아노, 수영, 미술등등 사교육을 열심히 시키고 있었죠 ㅜㅜ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화가 많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만 뭐라 해도 화내고 짜증내고 울고....

그런 찰나에 화풀이캠프라는 전단지를 보고 스트레스 풀고 오라는 심정으로 가게 된 뇌교육평촌지점.

화풀이캠프를 끝내고 오는 아이의 얼굴이 환했습니다.

이주은원장님과 상담후 뇌교육을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우울감도 많아서 자기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종종 하면서 엄마의 속을 태웠죠...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일단 우울감이 많이 줄어들고 자신감도 생겨서 3학년때는 반 회장 선거에 나가 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본인도 많이 기뻣겠지만 엄마인 저는 그 기쁨의 두배였습니다. 조용히 리드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친구 엄마들이 관심을 보여 뇌교육에 다니고 있다고 얘기해주었어요 ^^

지금은 일지영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전강화와 12단 연습 영상을 매일 올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계를 넘을때마다 몸이 유연하지 못해 남들보다 몇배를 더 노력해야 통과하는데 4단계에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습니다.

과연 4단계를 통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매일 꾸준히 노력한 결과 한달만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날 기쁨의 눈물을 흘렸지요 ㅎㅎ

8월에는 제주도 HSP 7박 8일 여름캠프에도 참여합니다~

부모와 처음으로 오랫동안 떨어져야 하지만 캠프에서 돌아온 아이는 늠름하고 성숙한 모습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가 겪어야 할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지구 경영자 HSPer  김가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