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입학하여 코로나를 맞이한 중딩 아들은 친구들과 친해지는 관계와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이였습니다. 또한 평소에 자기주장이 강하고 승부욕이 강하고 상대방을 배려 하는 부분이 미흡했습니다. 뇌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바라볼수 있었는지 이제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 3이 되어 학습량이 많아지고 학업스트레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수업하는게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난2022년 1월 동계 hsp 캠프를 통하여 더욱성장한거 같습니다. 특히 학습활동에 있어서  목표와 계획을 세워 노력하니 3학년1학기 시험에서는 전과목 100점을 받았습니다

뇌교육은 자신을 마주하여 자신을 믿고  무한한 가능성에 주저없이 도전할수 있게 하는 힘을 줍니다. 실천을 통하여 긍정적인 결실을 맺고 물질만능과 이기주의가 가득한 오늘의 교육에서 인성회복을  할수 있는 진일보한 교육이라 여겨집니다 .

늘 사랑과 열정으로 지도해주시는 하수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