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우리아이 유기태를 소개합니다

기태는 3남매중 막내로 어른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특히 할머니의 편애로 인해 형아나 누나에게 버릇없이 구는 행위들을 많이 했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형아 누나를 깨물거나 할퀴고 잘못을 하고도 미안하다사과하지 않았고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또한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어떤일이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게 되었을때 자신을 자책하며 자신의 머리를 때린다든지,뺨을 꼬집는 행동도 있었습니다.

막내로 자라서인지 항상 형이나 누나의 행동을 따라하고 먼저 나서서 일을 주체적으로 한다거나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고 다른사람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기태는 먼저 뇌교육을 하는 누나,형을 따라서 1학년부터 뇌교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변화도 모르겠고 그냥 좋으니까 시켰습니다.

그렇게 언 4년이 지나고 조금씩 변화했던것들이 지금 돌아보니 많은 변화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우선 인사도 잘 안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던 기태가 목소리도 크게 주의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고 친구들과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소통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다른사람의 눈치를보고 주도적이지못했는데 지금은 친구들과의 놀이에서도 종종 의견을 먼저 말하고 주도적으로 이끌며  자책하며 자해하던 버릇들도 없으졌습니다.

Hsp수업을 하면서는 체력도 같이 좋아져서 끈기가 생기고 힘이생겼습니다.

형 누나와도 소통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서로 사이가 좋아져서 싸우는 빈도도 많이 줄었습니다.

뇌교육으로 우리아이의 정서,체력,인지 모든면이 올바로 잘 성장하고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정성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덕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태가 몸과 마음이 더욱 커져서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진정한 지구 경영자로 성장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