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를 5세쯤 잠을 혼자서 재워보려고 시도하려고 아이에게 용기 있는 말들과 향상

엄마가 곁에 있다는 말을 해주고 방문을 나오는데 저의 귀에 들이는 한마다가 있었어요~

''나는 할 수 있어~ 괜찮을꺼야~''라는 말이  너무나 선명하게 들리더라구요~

다음날 건희에게 ''나는 할 수 있어 '' 누가 가르쳐줬어? 라고 물어보니

뇌뙤리 슨샌미( 선생님)가 애기해줬어~ 어린이 집에서 뇌뙤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뇌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감으로 ^^ 우리아이에게 맞는 교육일것 같아 알아보고 칠곡에서 다니게 되었고

이사를 하면서 달서구 있는 달서지점에서 다시 시작하여 지금까지 뇌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은 길다고 느껴지는 시간속에서 처음에는 눈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조급한 마음도 느껴지긴 했지만

항상 밝게 미소짓는 선생님의 모습에 믿음이 생겨 현재까지 꾸준히 하고 있어요

뇌교육을 통해 자라고 있는 과정에서 어느새 작은 꼬마는 마음이 따뜻하고 깊은 아이로 자랐습니다.  

나보다는 남을먼저 생각하는 아이로 성장해 가고 있음을 온뭄으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여자아이다 보니 예민하고 섬세한 부분이 있어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저랑 적지않게 다툼을 할 때가 있었어요

다툼이 있었지만 잠을 잘 때는 기분좋게 잘 수 잇도록 화해를 하고 재워야 하는데 잘 안되어 그 때 마다 내가 참을걸 하며 후회를 하는 순간 딸이 저에게 다가와 '' 엄마! 내가 마음 아프게  이야기 해서 미안~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않아 미안해~''하더라고요^^

딸이 다가와 제게 사과를 하는 순간 엄마로서 부끄럽고 미안함에 나도 모르는 눈물이 주르르 흐르더군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더라고요~ 용기내어 엄마에게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딸에게 얘기해주면서

저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딸을 통해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법을 오히려 제가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때로는 동생에게 표현 할 수 있는 질투를 부리지만 항상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표현은 너무 놀랄 때가 많습니다 

제 앞에서는 동생에 대한 질투심을 보일 때도 있지만 집이 아닌 모든곳에서 건희는 동생 다원이를 

엄마처럼 잘 챙기고 돌봐 준다는 칭찬을 많이 해 주신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처럼  다른 사람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

그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기특하게 잘 해주고 있어 아이에게 고마움이 생깁니다.

그 중심에 뇌교육이 있고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워킹맘인 저는 생활의 원동력이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우리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교감해 주셔서 하루하루 

꿈과 희망을 품고  자라고 있답니다. 많은 변화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도 마음이 따뜻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 누군가에게 희망의 빛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바램을 가져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