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지는 성남여중 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민지는 뇌교육을

하기전에는 자신감이 없었던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때 학교 참관수업때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시면 선생님 눈치를 보며

어깨를 움츠리고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 민지를 보면서 속이 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뇌교육을 하고 있는 지금은 학교에서 솔선수범하고 친구들의 고민을 함께

고민해 주고 상담을 해며 선생님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학교에 상담을 갔었는데 선생님께서 ''민지의 어머님이 누구신지 매우 궁금하셨다고

이렇게 훌륭하게 아이를 키우신 어머님이 궁금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뿌듯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뇌교육을 만나서 민지는 자신감뿐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생활을 하고

사랑으로 주변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마음이 큰 아이가 되었습니다.

좀 더 부모의 욕심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민지가 지금보다 더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는 더 멋진 민지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