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나와 민족과 일류를 살리는 지구경영자 HSPer 뇌교육 5년차 김채은 입니다.

뇌교육을 하기 전에 저는 마냥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은  바닥을 내리치고 있었고, 수업시간에 발표를 하기 싫어 가려지지도 않는 필통으로 얼굴을 가리려고 애를 쓰고 있는 아이였고, 친구가 먼저 말을 걸거나 다가와 주지 않으면  어울려 놀지도 못하였습니다.

물론 앞에 나서서 하는 것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감이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1학년 때는 1학년다워야 하지만 전 좀 달랐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어른스러워 선생님이나 어른들께서 정말 어른스럽다고 조금만 아이 같은 면이 있었으면…….하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 어른스러움을 즐기고 너무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 어른스러움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나에게 어떤 걸림돌이 되는 지 잘 몰랐다는 것이죠……. 

저는 이렇게 이 아까운 몇 년의 인생을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어쩌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하지만! 전 어머니의 추천으로 뇌교육을 만나게 된 이후로 

저의 예전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뇌교육을 하고 나서는 일단 가장 기본적인 자신감과 집중력이 상승하였습니다.

자신감과 집중력이 생기자, 마냥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맨날 딴 짓만 하고,

리더역할과 발표는 단 1%도 하지 않던 제가 수업시간에 발표도 잘하게 되고 

수업시간에는 오로지 선생님에게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역할? 전에는 상상도 할 수가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리더역할이 주어졌을 때 망설이지 않고 도전합니다.

3,4학년 때 학급 반장, 부반장도 했었고

5학년인 지금현재 학급반장과 전교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뇌교육을 시작하고 나서야 리더의 역할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왜 사람들이

하려고하고 재미를 느끼면서 하는지 알게 되고 그 역할에 책임을 갖고 일을 해내는 것이

즐겁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당연히 이젠 친구도 잘 사귀지요!!! 더불어 나의 예전 모습처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나랑 같이 놀래? 라고도 물어볼 수 있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저의 어른스러운 모습! 이제는 거의 찾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나이에 맞춰 놀 때는 정말 잘 놀고 해야 할 일에는  집중을 해서 해내고 있습니다.

너무  달라진 저의 모습에 3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어머니께 무슨 일 있으셨냐고,

왜 이렇게 바뀌었냐고, 너무 보기 좋다고.. 알을 깨고 나온 것 같다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놀러갈 시간이 없어서 집에만 있었습니다. 

저는 뇌교육을 통해 성장한 지금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좋습니다.

뇌교육 프로그램과 방학 때마다 다녀왔던 천지화랑, 뮤지컬, HSP캠프 세도나 캠프 등

여러 캠프의 경험들이 점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캠프를 다녀온 후 훨씬 더 성장한 모습.. 특히 캠프에서는 온전히 나를 믿고 조원들을 믿고 수행하는 미션이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으로 인해 저는 지금 지구 리더로 가는 길을 선택하여 열심히 뛰고 있고 앞으로도 뇌교육을 통해 저만의 성장드라마를  그려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