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영 학생 학부모님 후기입니다.

 

우리 아이는 HSP 5년차의 나름 울산 북구 지점에서 맏언니 역할을 하고 있는 겉으로는 성별이 의심스럽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스하고 여성스러운 이지영입니다.

뇌교육하기 전에는 자기 생각과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억울해 하며 눈물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친구관계에서도 소극적인 아이였지요.

학교에서 공부보다 교우관계에 신경이 더 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우관계에 대해 크게 신경 쓰이지도 않고 또 엄마인 저를 위로하고 받아줄 수 있는 속이 넓고 깊은 아이로 변했지요.

앞으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위해 시련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지영학생 후기입니다.

 

나는 HSP를 한지 5년쯤 되가는 중학생이다.

옛날에는 난 굉장히 소심하고 사람이 무서웠다.

초등학교 때는 아는 언니가 장난스레 중학교가면 선배들이 신입이라고 많이 괴롭힌다 등을 말해주었는데 그게 진짜인줄 알고 굉장히 무서워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

사람이 장난을 쳐도 받아주지도 못하고 소심했던 그런 성격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굉장히 밝고 쾌활한 성격이다.

친구들이 생각하기에 내가 소심한 면 등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도 안 믿는 정도로 긍정적이다.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친구들을 잘 위로해주고 옛날에는 내가 리더쉽 없다고 생각되어 피했던 리더 역할도 열심히 하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

나에 대해서 더 만족하고 힘들어도 할수 있다하고 도전을 즐기게 되었다.

크게 바뀌게 된 계기는 세도나 캠프를 다녀와서라고 생각한다.

세도나를 갈까 말까 고민하는 친구가 있으면 꼭 가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HSP를 해서 달라진 점은 성격이외에도 많다.

브레인스크린을 활용하여 학교 공부도 더 편하고 효율적이게 하게 되었다.

또 12단을 하면서는  한달에 한번쯤 감기 걸리던 내가 다른 애들보다 비교적으로 건강해지게 되었다.

내가 뭘 하던지 할 수 있다 믿고 최고로 하겠다는 마음도 생겨서 모든 일에 열심히 하고 있다.

이제 내가 성장하고 싶은 점은, 아직 조금이나마 낯가리는 성격을 고치고 싶고 또 체력도 더 올리고 싶다.

그리고 학교 시험에서 자주 하는 실수도 HSP를 함으로써 마음 딱 잡고 안하고 싶다.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이걸 쓰면서 내가 HSP를 하면서 변한 점을 생각해보니 꽤나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