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너무 쏘~쿨하고, 재미있고, 자신감이 넘쳐나는 모습의 박상민. 킹! 왕! 짱!

과거 어릴때 3살부터 엄마와 떨어져 어린이집에 다니면서부터 엄마 껌딱지가 되어서 엄마가 없으면 세상에서 제일 큰일난것처럼 울어대고 화장실 한번 가기도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면서 4살, 5살, 6살 뇌교육을 만나기 전까지 새로운 환경적응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스스로 하려는 자립심도 부족하고, 무슨 일이든 엄마 엉덩이 뒤에 숨어서 엄마가 모든걸 해결해 주기를 바랬던 상민이였습니다.

아~~! 그런데! 그런데! 정말정말 믿을 수 없는, 믿기지 않는 변화가 제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자신감 넘치는 모습, 당당한 모습, 스스로 어른들께 먼저 인사하는 모습 등등..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예전 모습은 질문을 하면 ''몰라''가 끝이었다면 지금은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도 잘 하고 자기스스로 생각을 많이 표현하며, 요즘은 너무 개그맨처럼 개그를 합니다.

오우! 우리 상민이에게 정말 이런모습이 있었나? 정말 박상민이가 확실한가? 의심아닌 의심을 할 정도입니다.

행복합니다.

큰 변화를 주신 BR뇌교육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꿈만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