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초등 5학년이고 7살 때부터 뇌교육을 시작해서 초 2학년 때 HSP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뇌교육을 시작할 때는 항상 주눅이 들어 있었고 자신감이 없었으며 용기가 많이 부족한 아이였습니다.

뇌교육을 하고 언젠가부터 자신의 얘기를 하기 시작하더니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또 다른 도전으로 생각하는,
웃음이 너무나 많은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위에서 우리 아이를 보면서 뇌교육을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 엄마인 제가 그동안 아이를 향해 했던 수많은 고민과 시간들이 헛되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무수히 많은 변화와 무수히 많은 일들을 겪어야 하겠지만
그때마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가는 아이로 자랄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항상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가르쳐주시고,
성질 안 좋은 엄마들까지 살뜰히 챙기시는 원장님께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