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소식>아이의 변화
| 아이가 변화하면서 저도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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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평생을 뇌교육과 함께한 초등 3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처음 뇌교육을 시작할 대는 언니따라 언니 상담차와서 같이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면 아프다 말할 줄 모르고, 엄마한테 혼나거나 속상하거나 슬퍼도 울 줄 모르는, 조금은 냉철한 조금은 이성적인 아이었습니다.
요즘은 부당하거나 속상하면 엄마한테 큰 소리로 말할 줄도 알고
가끔은 눈물도 보이며 이성에서 감성이 조금 있는 아이로 변화하고 잇습니다.
이런 변화의 모습 뒤에 엄마인 제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매주 아이가 수업이 끝날 때까지 옆방에서 들었던 것들이 저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려고 하고 기다려주려고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하고..
이런 저의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변화하기 이전에 엄마가 변화하고 있구나.
엄마가 변화해야지 아이도 변하고 행복해 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엄마가 먼저 행복합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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