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뇌교육에 다니고 있는 지훈맘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어요.

어릴때부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호기심이 많고 동물을 사랑하고 지나가는 작은 풀잎을 지나치지 못하는 그러 사랑스런 아이였어요.

저한테는 요. 그런데 그런 귀여운 아이에게도 조그만 문제가 있었어요.

낯가림이 있어서 좀처럼 다른 친구나 어른들에게도 허물없이 지내기 힘들었어요.

학교에 들어가면서 고민은 더 커지게 되었죠.

그러다가 지인을 통해서 뇌교육을 알게 되었고 반신반의 하며 보내게 되었어요. 브레인 점프 캠프도 보내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서 마르고 예민했던 저희 아이가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게 느껴졌어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여전히 혼자서 책읽기에 빠져있고, 여전히 친구보다는 혼자서 활동하지만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려고 하고 좋아하는  것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며 지금 모습의 걱정보다는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BR뇌교육의 선생님의 말씀처럼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아끼며, 스스로 만들어가고 이루어지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멀진 않겠죠?

그런 우리 아이의 모습을 즐겁게 기다리며

늘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응원하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