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딸을 낳았습니다.

세상에는 정보가 홍수가 되어있고, 건강은 젊은 엄마들에 비교되다 보니, 어떻게 이 아이를 험한 세상속에서 당당한 인간으로 키워야 하나?

또, 관념속에서 피해의식과 분별의 잣대를 들이대는 부모속에서 이 아이를 잘 키워내야 한다는 사명감에 40개월 되던 즈음에 뇌교육에 발을 들인지 이제 6년차 입니다.

우리 아이는 무엇보다, 스스로를 칭찬할 줄 알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에 부모가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표현하고, 칭찬해주고, 이 모든것을 척척 해내다 보니 감정조절, 학습능력 향상, 그리고 창의력도 최고랍니다.

이제는 예비일지영재반에 월반하여 뇌교육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홍익 가치와 실천을 목표로 두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라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