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련이는 입학후 8살 때 첫 뇌교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입학전 에 환경 변화로는 엄마의 임신과 동생이 태어난 것 이였지요

입학 후 얼마 지나 학교가는 걸 두려워하고 저랑 떨어지는걸 힘들어 했어요

“동생은 집에 있는데 왜 나만 학교를 가야하냐며 나도 엄마랑 있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면서 급기야 등교거부를 하기 시작했지요

학교에선 발표도 잘하고 적극적이다라는 상담을 받고 잘하고 있는 줄만 알았는데 

어느 순간 친구와 다툼도 잦았고, 

유난히도 상처 되는 말들을 듣고 크게 낙심하고 슬픔이 반복 되었지요

 새로운 과제 나 새로운도 전, 환경 등을 부딪쳤을 해결하거나 성공한적이 한정적 이였고

쉽게 포기하거나 싫은건 부적절하게 거부하는게 잦았습니다.

짜증섞인 몸짖 이나 울음 , 두려움, 자신감 부족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태였지요

항상 밝고 적극적이였던 아이였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심각함을 느끼고 있을때쯤 

우연한 기회로 브레인코칭 상담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뇌 관련검사를 통해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가정에서 언어 지도법 이라던지 뇌교육에 대해 저도 같이 공부하는 시간도 갖은 뒤 규련이 에게 이게 정말 필요하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식으로 만 채워 넣어 지는 뇌가 아닌

사람과 소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제가 지향하는 교육과도 맞아서 결정했던 것 같아요

큰 변화는 처음엔 인사하는것조차 자세가 흔들거리고 눈을 잘 안 맞추고

불편한 환경에선 아이가 빨리 회피하려는 경향이 많았는데

지금은 바른 자세로 눈을 맞추며 선생님께 큰소리로 인사말도 잘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나 아빠랑 티격해도 “엄마 제가 아깐 잘못한 것 같아요. 그런데 엄마도 이런 부분은 저도 싫으니 하지 말아 주세요” 라고 부탁하는 언어사용과

자신을 조절하고 상황을 인지하는 속도가 빨라 졌다는게 큰 변화인 것 같아요.

협력, 협동하는 언어를 사용하며 “이렇게 다시 해보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도 보입니다.

특히 자신의 몸을 돌아보고 그걸 자연스럽게 느낌을 표현하는 수업도 하다보니

“구름위를 걷는 것 같아요 ”“몸이 부웅 뜬 기분이에요 , 몸이 가벼워졌어요”

이런 표현을 일기장에 쓰기 시작했어요 학교 선생님게 표현력이 좋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답니다.

중간평가를 위해 다시 검사를 실시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성장해준

규련이의 놀라운 결과로 저도 정말 기쁘고 선생님들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구 저에게도 칭찬해주고 싶은 게 있는데

어느순간 제 언어도 브레인코칭 언어로 바뀌게 되더라구요

아이에게 “기분 체인지 됐어?. 너의 메타인지가 그렇 게 생각한거야? ”상황에 따라 이런 브레인코칭 언어를 사용하다보니 아이가 더 쉽게 인지 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직은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크게 빛나 쓰임이 되는 사람 hsp 김규련 으로 성장하도록 급하지 않게 상항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반드시 규련이는 될거라 믿습니다. 뇌교육은 사랑입니다.~~ 나와 민족과 인루를 살리는 hsper 김규련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