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기 일지영재 부천지점 6학년 김민준 엄마입니다.

민준이 5세 가을쯤. 아시는분께서 뇌교육에 상담을 받으러 가는데 혼자 가시기 싫으시다며 같이 가주시길 원했습니다.

그렇게 같이 가주기만 하기로 했는데 그당시 민준이가 일주일에 4~5일을 새벽에 일어나 30분 정도를 울다 지쳐서 잠들고

그런 사실조차 민준이는 모르던 때라 3개월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성실하고 책임감 있어 반 친구들에게 믿음을 주는 친구, 배우는것 은 공부에 관련된것들이라도 즐거워 참여하고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했으면 어렵고 하기 싫기도 할텐데 끝까지 해내는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를 생활속에 활용하고 실천하는 6학년이 되었습니다~^^

시작을 두려워하고 미리 포기하고 좋아하고 즐거운게 정확히도 모르고 살고 있는 제가 싫어서 막연히 우리 아이들 만큼은 자신감,책임감,바른인성을 가진
창조적인 인재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뇌교육을 알고 선생님께서 부모교육을 받으라는 권유로 기회가 닿을때마다 들으니 제 머리속도 정리가 되면서 뇌교육에 대한 믿음이 커졌습니다.
''뇌교육은 자신감, 집중력, 바른인성을 지닌 인성영재를 키웁니다'' 민준이가 이렇게 자랐더라구요. 감사하게도요~~^^
이번에 6학년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김포시장 표창장도 받았어요^^

학창시절에 공부가 하고 싶다고 되는건 아니라는 경험을 했던 저는 우리 아이들은 공부하고 싶을때 언제든 할 수 있었음 했어요. 그리고 학원 안보내고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던 것이 생각이 커가는 아이와 브레인스크린이었습니다. 한번은 주방근처에서 책을 읽고 있기에 압력밥솥 추가 울리면 꺼달라고 했더니 소리도 못듣고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민준이 자신도 집중, 몰입이 잘 된다는것을 메타인지 하고 있구요.

국어학습지, 논술 한번 안시켰지만 브레인스크린의 다양한 활동으로 글의 중심내용을 알고 지은이의 생각을 쉽게 정리하고 자연스럽게 글쓰기가 되었어요.
4학년때 ''제안하는 글'' 쓰기를 배울때 담임샘께서 민준이의 글을 잘썼다며 여러번 친구들 앞에서 읽어주시고 직접 읽도록 하셨다고 자랑하며 뿌듯해 하기도 했어요.

5학년초쯤에는 영어선생님께서 전화주셔서는 뇌교육 여전히 하고 있는지 물어보시더니 민준이가 다른아이들과 다르다고 하셨어요. 집중도 잘 하지만 암기를 잘 한다고 단어암기 권유도 해주셨구요.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스스로 복습하고 따로 수행평가, 다원평가를 준비하지 않아도 90점이상을 유지합니다.

배우는것이 재미있다는 민준이! HSP수업으로 비전을 구체적으로 선택하고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를 실생활에 실행하는 능력이 브레인스크린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적관리하는 아이로 자라줬습니다.

지난주 금,토요일에 아파트단지내에서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민준이가 금요일에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놀다가 야시장에 가서 다트게임 등을 하고 싶다며
전날이 목요일에 금요일에 배울내용까지 복습을 했습니다. 복습을 전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 그래서 그냥 잘 했다고 실컷 놀라고 했습니다.
학원도 안다녀 매일 놀면서요~놀고 싶은만큼 놀고는 일지영재 미션과 일지를 올려야 하고 일주일에 한번 금요일 저녁에 한시간반정도 하는 핸드폰게임도 해야 하고 맘이 급해졌던것 같아요. 마지막 미션이 카드보기인데 ''엄마! 카드보기를 한번에 해야 해요! 할 수 있어요!''하고 선택하더니 정말 한번에 봤더라구요^^

곧 돌아올 민준이의 사춘기 중학교 생활이 기대됩니다~~ 일지영재 김민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