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고
배려심이 많은 한 나라의 얼굴이될 용한이를 소개해봅니다~^^
용한이는 초3 여름이 지날 무렵 뇌교육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가 부모님모르게
3학년초에 부반장선거를 나갔었고
사실 그것만으로 기특하고 대단함이 느껴졌습니다
저와 남편은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부반장 선거를 떨어졌다는 얘기를 며칠 뒤 아이를 통해듣게 되었고 아이가 어떻게 친구들에게 얘기했는지
물어보니 그냥 엄마한테 얘기하듯
제가 부반장이되면
반친구들을 돕고 그러면 좋을것 같다고 얘기했다했습니다
항상 나보다는 주변을 살피고 챙기는 예쁜마음을 표현했지만 깡마르고 힘없는 아이를 믿어주고 인심을 얻기엔 어려움이 있었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했구나 싶어서 운동을 시켜야하나 스피치를 시켜야하나 찾게되었습니다
주변지인이 관심갖고 있던 분야가 있어서 우연히 나의성향을 알아보고 상담하게되어 3번 정도 부모교육을 참여 하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하는 이유~!이시대를 이끌어갈 희망을 찾았습니다
뇌교육이 우리 뿌리에 대한 참된교육임을 알게 되었고 아이를 수업할 수 있게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매사 꼼꼼하고 깐깐하고 신중한편이라
수업하기전 질문도많고 호기심이 많아서 취조하듯 많은 질문들을 원장님께 여쭙게 되었고 흔쾌히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그뒤로는 백프로 신뢰하고 보내게 되었습니다
욕심많고 자기맘대로 하려는 동생이 있는데 뇌교육전에는 치이고 배려하고 싸우고 울고 분해하고 억울해해서 난리부르스였는데 같은 상황을 겪었을때
긍정적으로 체인지할 수 있는 힘이커졌고
감정과 하나되어
분노에 차있기보다는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관찰자 입장에서 문제해결하려고하는
문제해결력도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변화는
도전심이 약하고 변화를 받아드리기 어려워했는데
안되더라도 도전해보고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한계를 넘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지금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또 한번 부반장 선거를 나갔지만
한표차이로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무엇이 문제였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다음에 보완해서 다시 도전하려했고 할 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될때 까지 해보겠다는 열정도 생겼습니다
부모 학교선생님 말고 
아이를 온전히 인정해주고 믿어주고 지켜봐줘서
아이를 잘 성장 시킬수 있는 멘토가 정말 필요한데 그 부분을 뇌교육에서 찾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세계를 다니며 서로 협동하고 함께 살아갈수 있는 글로벌리더로 성장시켜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