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뇌교육을 만나 정말 다행이예요~

 

우리 아이가 뇌교육을 처음 접한 건 중1 겨울방학 무렵이였습니다~^^

뇌파검사 결과 우리 아이는 좌우뇌 불균형이 심해 우울증이 있다고...

사춘기라 다 그런거 아닌가? 라는 스스로의 위로도 해보았지만

예전에 전력이 있었기에 늦은 감도 있었지만

큰 마음 내어서 등록하고 뇌교육에 우리 아이를 맡겼습니다.

 

뇌교육 수업 1년간 3가지 수업을 시험기간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빠지기도 하면서 보냈는데

우리 아이가 뇌교육을 하고나서 큰 변화는 아이가 아주 밝아졌다는 것입니다.

혼을 내도 금방 수긍하고 받아들이고 ''네!'' 하며 대답을 하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아이로 변화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에 큰 아이에게는 도전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는데

마음과 의지를 내며 도전하는 모습도 생긴 것 같아요.

큰 도전과 의지를 내어서 해외캠프인 '아이비리그 캠프'도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 해보겠다며 가기로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더 어릴 때, 빨리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과 미묘한 마음도 들었어요.

지금이 때라서 이런 좋은 뇌교육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고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뇌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가 확실히 좋아하는 것을 찾고

행복한 꿈을 향해 도전하며 선택하는 용기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