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은 바로 제가 찾던 교육이였어요!

 

세현이가 뇌교육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뇌교육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어 호기심으로 찾아가게 되었어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내가 찾던 교육이라는 것을 알았고 망설임 없이 시작했어요.

뇌교육 수업을 하고 엄마 옆에 꼭 붙어 있던 아이가 자기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갖고 싶은 장난감을 사기 위해 용돈을 모으고

엄마, 아빠, 형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수줍음 많고 목소리가 작아서 엄마로서 답답하고 안쓰러웠는데

HSP 수업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전에는 항상 긴장한 모습이어서 표정이 경직되어 있었는데

부드럽고 밝은 표정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인지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밝게 인사하는 세현이 모습을 많이 기억해 주시더라구요.

여러 사람 앞에서 큰 목소리로 발표도 잘한답니다.

처음 시작하는 일에 대해서는 선뜻 나서지 못하고 한참 머뭇거리다 하곤 했는데,

요즘은 “한번 해볼께요”라고 말한답니다. 자신이 하면 할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세현이가 행복해지고 사랑스런 아이가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신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홍익생활을 할수 있도록 엄마로서 열심히 도울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