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아이들의 표본이 되고 있어요!

 

저희 딸 민서는 4세부터 키즈두뇌개발 수업을 했습니다.

처음에 오빠를 뇌교육을 시키다가 민서도 시키게 됐는데

우리 민서가 처음 시작할 당시 민서는 엄청 고집도 세고 쑥스러움도 많이 타서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도 못하고 제 뒤에 숨는 아이였습니다.

저와 같이 있을 때는 말도 잘하고 하는데 사람들만 있으면 말을 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얘 말할 줄 아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이제는 엘리베이터에 타는 사람들에게 다 인사를 하고

유치원 버스 아저씨를 볼 때마다 인사를 해서 아저씨가 아이가 밝고 착하다고 인정 받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하면서 아이는 정말 긍정적인 아이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해도 긍정적이고 밝고 명랑합니다.

장난감 정리를 하라고 하면 “엄마, 나는 힘들지만 할 수 있죠?” 하면서 장난감을 정리하고

블록방에 선생님도 민서는 정리를 너무 잘한다면서

“민서 같은 아이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생활면에서도 자기 물건도 잘 챙기고 정리도 잘합니다.

유치원 상담 가서도 민서는 스스로 자기 할 일을 다 한다면서

선생님께서 부족한 아이들 챙기고 민서는 스스로 잘 해서 손이 덜 가서

오히려 민서에게 미안할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유치원에서 식사를 할 때도 남기지 않고 밥도 잘 먹고 해서

선생님께서 민서처럼 하라고 친구들에게 말해 줄 정도로

생활 습관도 아주 잘 잡히고 이야기를 하면 잘 알아듣고 행동으로 바로 잘 실천하는 아이입니다.

민서는 체구는 마른 체형이지만 아주 짱짱한 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웬만한 잔병치레도 거의 없고 오빠를 따라서 물구나무 서기도 1분씩 버티고 하는 완벽한 에너자이저입니다.

그리고 지구를 사랑해야 한다면서 길에 쓰레기도 줍고 다니고

민서는 엄마인 제가 봐도 뇌교육의 효과를 제대로 봐서 정서적으로도 아주 안정되고 있고

체력도 좋고 마음씨도 이쁜 아이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민서를 보면서 저는 뇌교육은 유아 때 스펀지처럼 받아들일 수 있을 때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