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너무 작아 들리지도 않았는데 이젠 손들고 쩌렁쩌렁!

 

우리 성민이는 초등학교 3학년 내성적인 남자아입니다.

뇌교육 전 성민이는 말을 잘 안했어요.

뭘 물어보면 대답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목소리 또한 엄청 작아 두세번 말을 다시 시킬 정도였어요.

학교에 상담가면 선생님께서도 말이 많지는 않다고

그래도 친구들과는 잘노니 걱정말라시더라구요.

성민이의 목소리를 커지길 기대하며 뇌교육을 시켰습니다.

학습적으로는 워낙 책을 많이 읽으니 걱정이 없었으나 읽기만 하고

표현을 못하면 안하니만 못하니까 그 능력을 키워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자신감이라 생각했구요.

 

역시 뇌교육 시키길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얼마 전 공개수업을 보러 갔는데 2학년때와 확~ 다르더라구요.

그땐 발표하라면 손도 잘 안들고 선생님께서 시켜도 목소리가 작아 잘 들리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나 이번 공개수업 땐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적극적으로 손들고 시키니까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발표하는데 넘 기뻐서 눈물날뻔 했어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바뀌었다니 자신의 목소리를 크게 내다니.... 정말 감격했어요.

정말 워낙 모기만한 소리로 얘기하던 그 성민이가 맞나 ㅎㅎ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저는 우리 성민이가 지금 바뀌었는걸 믿고 더 발전하리라는 마음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나와 너와 우리와 지구 모두를 생각하는 우리 성민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