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으로 아이가 당당하고 믿음직스러워요^^

안녕하세요 김서백 엄마입니다.

5살때부터 뇌교육을 시작하여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서백이는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하면서 아이에 대해서 걱정스런 모습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늘 자신감이 없고 자기표현도 서툴고 많이 울고 친구들을 다양하게 사귀 질 못하였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잘 적응할까 걱정을 안겨주었지요.

한번은 어린이집 운동회 때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데 혼자서 얼음이 되어서 꼼짝도 하지 않아

그것을 바라보는 부모시선으로는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랬던 아이가 뇌교육을 하고 나선 해가 갈수록 유치원 무대공연을 하더라도 척척 잘 해내어서 감동을 주고

자기표현을 할 줄 몰랐던 아이가 이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표현도 잘하게 되었고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서투른것이 있어도 끝까지 잘 해낸다고 선생님께서도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우리 서백이는 7개월 만에 태어나 유독 감기에 잘걸리고 콧물을 달고 살던 아이가

뇌교육을 시작하면서 감기에 걸려도 금방 이겨내고 병원을 뚝 끊게 되었는데

더 신기했던 것은 온 식구가 모이는 설날 이후로 서백이 아빠를 비롯해서 많은 식구가 독감에 걸려 고생했는데

예전에 걸핏하면 감기에 걸렸던 아이가 그 독한 독감도 옮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던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5살 동생이 떼를 쓰며 울고불고 할 때면 엄마인 저는 마음이 지쳐 그냥 울도록 내버려두는데

그럴때 다정스런 목소리로 동생의 마음을 읽어주며 ''이렇게 해달라고?'' 말하며 달랠 때 저는 깜짝 놀랍니다.

엄마인 나보다 더 마음이 넓은 아이구나~ 하구요.

갑자기 셋째 임신으로 배가 많이 불러있을때 어느 날부터 시키지도 않았는데

동생 유치원버스 올시간 맞춰서 ''내가 갔다올께~'' 하고 내려가기 동생을 데리고 올 정도의 멋진 아들로 성장했습니다.

엄마가 힘들까봐 대신 동생을 데리러 내려갔다는 소리를 듣는 순간 감동이었습니다.

자신이 없어서 뭐든 안해 ..안할래 하던 서백이가 키즈 hsp를 하면서

더욱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뭐든지 할려고 노력하고 자기표현이 힘들어 늘 울던 아이가 싫다 좋다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하게 되고

타인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마음 넓은 아이로,

이젠 어딜 내놔도 당당하게 헤쳐나가는 믿음있는 아이로 커가는 것이 

아이를 온마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뇌교육 선생님 덕분인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뇌교육을 알게 되고 선택하게 되어 아이가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갈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뇌교육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