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으로 나영이가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찾고 밝아졌어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뇌교육 2년차 김나영엄마입니다.

나영이가 뇌교육을 처음 시작한것은 학교를 입학하고나서 나영이 성격이 자기 주장이 강해서

매사에 부정적이 말과 행동을 하며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라 걱정이 아주 컸습니다.

또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나영이를 볼 때

겉모습만으로 판단해 버린다는게 엄마로선 맘 아픈일이였습니다.

이제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보육을 받는 거였다면, 학교라는 울타리는 사회성뿐만 아니라

평가를 받는곳이라는 것에서 큰차이가 있고, 거기에 제가 찾은 해결책으로 뇌교육이었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먼저 받아보고 상담 후 뇌교육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일주일엔 한번 가는 수업인데도 가기 싫어하고, 심지어 짜증을 내기가 일쑤였습니다.

하기싫다, 힘들다는 이유로 힘들어하고 못한다면서 울기까지한 나영이였습니다.

그러면서 2~3주 수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너희들에게 뇌교육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차츰, 수업이 진행되면서 부정적이었던 말과 행동들이 긍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하였으며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입학 당시의 모습과 많이 바뀌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친구관게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죠.

 

예전에 하교에서 모둠수업을 하게 될때는 네명의 아이들이 과제를 풀고 제출해야하는데

처음에는 나영이는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모둠활동을 하려하지 않았고

선생님도 그냥 나영이는 빼고 나머지 아이들만 수업을 진행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이런 성격때문에 전 나영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로 따돌림 받으면 어쩌지... 하는 젤 큰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뇌교육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졌습니다.

선생님과 나영이를 믿고 1년을 하면서 정말 놀랍게 느껴질 정도로 나영이는 밝은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기쁜일은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대면하는 나영이의 모습입니다.

집중력도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1년을 하고 개인적인 경제적인 사정으로 수업을 몇달쉬는 동안

김채하선생님이 캠프등을 알려주셔서 가끔 참여하고 그러면서

더욱 절실히 내 아이에게 뇌교육수업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면서 3학년이다보니 성적을 신경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나영이는 이제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세워 거기에 맞춰 공부를 잘하고 있습니다.

집중력과 자신을 믿는 힘이 커지고 스스로 학습하는 나영이가 고맙습니다.

뇌교육을 통하여 우리 나영이가 달라지고 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과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