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우리 아이가 맞나요???

 

김천 동신초등학교 5학년... 예비 일지 영재가 될 김성협.

문득 5년전 성협이를 생각하면 이렇게 변할줄 몰랐습니다.

5년전 교우관계와 감정조절에서 누구나 말할 정도로 문제가 생겨 병원에 갔더니 ADHD전 단계라는 판정으로 약물과 놀이치료를 권유받았었죠.

하지만 병원이 대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가지를 찾다가 ''뇌교육''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셋째를 출산전이라 저 또한 많이 힘들었지만 뇌교육선생님 덕분에 맘에 안정도 찾게되었고,

우리아이를 무조건 보내게 되었어요.

중간 중간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 아이를 보았지만

한번도 화내지 않고 항상 웃으며 아이를 안아주시고 지도해주시는 뇌교육 선생님.

그리고 셋째 출산으로 힘든 저 또한 부모 교실등 다방면으로 챙겨주시고 얼마나 감사한지...

5년의 세월이 지나며 첨엔 바뀔까 반신반의한 아빠 또한 지금은 주위 사람들에게 뇌교육을 권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시죠??? 하하하.

 

요즘 우리 성협인 뭐든 스스로 한답니다. 또, 밑에 남, 여 동생들도 자기가 챙기고,

바쁜 엄마 대신 동생들 식사까지 챙겨줄 정도로...

주위 사람들이 어쩜 이렇게 바꼈냐고 이야기해요.

또, 영수학원이나 공부방을 안 다녀도  스스로 공부도 잘하며, 현재 학교 축구부GK이면서 자기가 할껀 다 해놓죠.

시합시 경기의 전체보기가 잘되어 다른 학교 감독님의 칭찬도 받고...

이젠 어떤 일이던 자신감과 자기 감정 조절을 할줄 알아요. 간혹 화가나면 눈을 감고 호흡을 하며 체인지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아이들 셋 모두 뇌교육을하는데 성협이도 둘째도 스스로 자기친구들과 다른 엄마들에게 뇌교육을 권해요.

 

전 우리 아이가 더 큰 사람이 되길 바래요.

의식이 깨어있고  남을  볼줄 알며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어떤것이든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이... 

그렇게 될려면 우선 일지 영재가 되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히죽히죽 웃으며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뇌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처럼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행복해 지길 바래 봅니다.

뇌교육~~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