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을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졌어요.

 

HSP수업을 하면서 관우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아주 좋아졌다.

작년까지만해도 몇몇 친구들과 놀다가도 트러블이 생기고 화해하는데도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재미나게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주도적으로 반 분위기를 아이가 이끌어가는 듯해요.

그리고 아이가 더 넓어지고 깊어진듯 합니다.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발표도 두려워했는데

지금은 발표할 때 목소리도 크고 재미나고 실감나게 하는 듯 합니다.

뇌간의 힘을 믿고 어떠한 일이 생겼을 때 해야하는 의지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노력해서 결국에는 이루어내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 과정에서 짜증이 올라오기 보다는 해내고 말겠다,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생겨 즐기는 모습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