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던 아들이 인기 최고 아들로!

 

처음 뇌교육을 알게된건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 특강에서 만났어요.

특강 8개월 받고 있었고 그 사이에 우리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미움을 받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주위가 산만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으며

자기 중심적인 아이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별 기대 없이 뇌교육에 1년을 맡겨 보기로 했어요.

물론 성장발달센터에 문의도 했어요. 우리 아들이 ADHD 성향이 기질적으로 타고난 아이라고 하시더군요.

심리 치료사에게 뇌교육을 하고 있다고 얘기 했더니

같이 병행하면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고 하셔서 현재도 같이 하고 있어요.

뇌교육 6개월 차 되었을 땐 우리 아들이 완전히 달라져 있더라구요.

정말 놀랐어요. 집중력이 완전 최고조로 올라갔고 사회성도 좋아져 친구들이 우리 아들만 찾아요.

예의 바른 아이로 변해가며 말로는 안되던 모든 것들이

이젠 말로 해도 다 될 정도로 너무 변해서 딴 아이인 것 같아요.

어른을 공경할 줄 알며 동생에게 양보도 잘하고

이제는 얘기하지 않아도, 숙제도 학습지도 뇌교육 선생님과의 약속과 숙제, 시간도

모든걸 다 혼자 스스로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뇌교육... 저는 정말 감사해요.

천방지축 우리 두 아들 많이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밉고 장난스러운 아이가 아닌

모범 어린이로 거듭나 상장도 받아오는 우리 아들.

앞으로도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