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빠의 마음까지 이해해줍니다.

 

1학년 입학하고 밝고 명량하긴 하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잘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속상한 일이 있으면 집에 와서 목욕하면서 울먹거리며 조심스럽게

''엄마~ 나 오늘 학교에서 친구 때문에 속상했어~''라고 표현하던 아이였습니다.

언니가 뇌파 훈련 선생님이여서 효과를 알기에 충주에 그런 비슷한 곳은 없나? 싶어서

알아보던 찰나에 BR뇌교육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HSP베이직과 키즈HSP 수업을 하고 있는데

아이의 집중력이 늘어서 받아쓰기에서 가끔 실수로 한개씩 틀리던 것도 다 맞고

친구들과 놀 때 자신의 의견을 잘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메타인지 능력이 좋아진다고 느끼는 것은 아이가 아빠와 대화할 때

''아빠 그 일 때문에 속상해서 이렇게 표현하는거예요?''라고 해서

아빠 마음도 읽어주니 아빠가 깜짝 놀랄 때도 있습니다.

꾸준한 뇌교육으로 HSP인사법처럼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지구경영자 HSPer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