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성장하는 우리 아들 고맙다!

 

사랑하는 종민아!

우리 종민이가 뇌교육을 한지 만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그 동안에 종민이가 많이 변화하고 성장해서 엄마는 너를 보면 참 행복하다.

 

처음 뇌교육을 찾을 때만해도 종민이가 분노 조절이 되지 않아

친구들과 자주 싸우고 주먹질도 하고 수업시간에는 멍하게 보내는 시간들도 많았고

게임을 하는 시간들도 참 많아 엄마는 무척 걱정을 했단다.

그런 종민이가 이제는 친구들 싸움에 중재 역할도 하고

방과후 피구반에도 주장을 맡아 팀이 우수상을 받을 수 있기까지

너의 공로가 컸다고 코치님이 말씀을 하시더구나.

그리고 담임선생님께서도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하고

특히 국어과목을 100점 받기도 했다고 하시며 종민이를 많이 칭찬해 주셨단다.

 

종민아.

뇌교육선생님께 들어보면 수업시간에 엄청 힘든 뇌체조도 잘 이겨내고 있다고 하시며

종민이가 더 크게 성장하거라고 하시더라! 그런 종민이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종민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