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도 용기있게 발표해요!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가 활발한 때 뇌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

마음이 여린 한솔이는 자주 친구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는 일이 많아 자신감이 많이 없었고,

속상한 일이 생기면 그 여운이 오래 가서 힘들어했다.

 

뇌교육을 하면서 빨리 마음을 전환하는 법을 배웠고,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을 익히고 있는 중이다.

빨리 사과해서 앙금을 남기지 않아 훨씬 밝고 편안해졌다.

자신감도 조금 생기는데 자신의 생각을 곧잘 친구들에게 말하고

수업 시간에도 용기내어 발표를 해보았다고 씩씩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며

점점 더 발전해가는 모습에 조급해하지 않으려 다시 한번 엄마로써 자신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