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영주 안정 초등학교 3학년 13명의 학생들과 '화풀이 캠프'가 진행 됐습니다^^

캠프 전에 게임에서 '이기는 팀이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신나게 하는팀, 끝까지 하는 팀,
서로를 보호해 주는 팀에게 점수가 주어진다'는 규칙을 주고 게임을 하니
아이들이 서로의 행동과 말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하며 바뀌어 나가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경쟁이 아니라 상생이 되는 것을 선택한 아이들!!

 학생들 후기

''모두가 한 몸이 되어서 행복했어요. 서로를 보호해 주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서 사이가 좋아졌어요. 수업이 끝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갈거 같아 걱정되요.

매일매일 화풀이캠프 하고 싶어요. 벽에 현수막 떼지 말고 붙여주세요''


이번 시간을 통해 안정 초등학교에는 2학기부터 3학년~6학년 방과 후 수업으로 뇌교육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